[EPL 이적시장] 리버풀 :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 합류가능성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만약 RB 라이프치히에 최소 1300만 파운드(188억)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면 나비 케이타가 이번달에 계약 할수있다고 권고받았다고 한다.

더 레즈는 케이타가 분데스리가에서 한 시즌을 더보내고 안필드로 오는 조건으로, 지난 여름 5000만 파운드(722억)가 넘는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은 쿠티뉴가 약 1억4천만 파운드(2054억)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함에 따라 이번 이적시장에서 기니의 세계적 미드필더(나비 케이타)의 조기 합류를 추진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 획득과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 단계를 준비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이 제안을 거절해왔다.

그러나 독일 빌트지에 따르면, 분데스리가 측은 현재 입장을 완화중이다.

빌트지는 라이프치히가 1300만에서 1750만 파운드 사이의 금액이면 케이타가 이번달에 떠날수 있도록 고려중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빌트지는 라이프치히가 UEFA의 FFP 규정에 위반되는 것을 막기위한 추가 수익을 발생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바로 지난주에, 라이프치히 올리버 민츠 라프 CEO는 케이타가 떠날수도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나비 케이타뿐만 아니라 그의 에이전트도 겨울에 클럽을 떠날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케이타는 최근 그의 능력에 비판을 받아왔으며,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현재 라이프치히 동료들의 견제를 받고있다고 한다.

케이타는 챔피언스리그에는 나설 수 없지만 프리미어리그와 FA 컵에서는 자유롭게 뛸수 있다.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리버풀에 많은 금액을 안겨줬습니다.

쿠티뉴의 창의성을 바랄수는 없겠지만, 케이타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리버풀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돈이 생긴 만큼, 이번 이적시장에서 확실히 케이타를 불러들이고 추가적인 자원 영입도 필요할것입니다.

특히 B급 선수들을 대거 사는것이 아닌 확실한 S급의 선수가 필요합니다.

[Liverpool Echo]

Liverpool have reportedly been given encouragement they can sign Naby Keita this month – provided they pay RB Leipzig a premium of at least £13million.

The Reds agreed last August a deal in excess of £50m that would see Keita spend another season in the Bundesliga before moving to Anfield in the summer.

However, Jurgen Klopp has been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moving forward the Guinea international midfielder's arrival to this transfer window following the £142m departure of Philippe Coutinho to Barcelona.

Leipzig have been resistant to that suggestion given they are challenging for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and are preparing for the Europa League knockout stages.

But according to German news outlet Bild, the Bundesliga side are now softening their stance.

The report states Leipzig would consider allowing Keita to leave this month for a fee of between 15m and 20m euros (£13m-£17.5m).

It suggests Leipzig need to generate extra revenue in order to not fall foul of UEFA's Financial Fair Play rules.

Only last week, Leipzig CEO Oliver Mintzlaff played down claims Keita could leave.

"Neither Naby nor his agent have made the request to leave the club in the winter," he said.

Keita, though, has been criticised recently for his performances, with the Bild report stating he is now being distanced by his Leipzig team-mates.

Keita would be cup-tied for the Champions League but would be free to play in both the Premier League and FA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