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주관적으로 뽑아본 잘생긴 축구선수10명을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순위는 매기지 않았고 생각나는 순서대로 작성해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1985년생. 맨유의 전설적인 7번.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두말할 필요없는 레전설.
# 마르코 로이스 (Marco Reus)
1989년생 독일 미드필더. 도르트문트 소속이며 부상이 너무 안타까운 선수. 개간로(개간지 로이스) 라고도 불린다.
# 앙투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1991년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프랑스 국가대표. 신계를 노크하는 선수.
# 마티아 데실리오 (Mattia De Sciglio)
1992년생 이탈리아 수비수. 2011년 밀란에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벤투스 소속.
# 아담 랄라나 (Adam Lallana)
1988년생. 리버풀 미드필더. 리버풀의 테크니션이지만 부상여파가 잦다.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Claudio Marchisio)
1986년생 이탈리아 미드필더. 역시 이탈리아 국가대표이며 유벤투스에서 데뷔. 현 유벤투스 소속.
# 사비 알론소 (Xabier Alonso Olano)
1981년생.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친 스페인의 레전드 미드필더. 현재는 은퇴하였다.
# 로케 산타크루스 (Roque Santa Cruz)
1981년생.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말라가 등을 거쳐 현재는 파라과이의 클럽 올림피아에서 뛰고 있다.
2002, 2006, 2010년까지 파라과이 국대로도 뛰었던 공격수.
# 카카 (Kaka)
1982년생. AC밀란의 레전드이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후에는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2007년 메날두(메시 호날두) 시대를 열기 전 유일한 발롱도르 수상자이며 전성기 임팩트는 정말 강렬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엄친아’ 라고도 불렸다. 작년 12월 은퇴를 선언했다.
#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1984년생. 리버풀 시절 금발을 휘날렸던 박스안의 황제. 덕분에 리버풀 팬이 된 사람도 많았더랬다.
이적 첫시즌(07-08) 24골을 터뜨리며 2008년 메날두에 이어 발롱도르 3위까지 수상.
2008년 유로에서 독일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며 다비드 비야의 그림자를 벗어났다.
부상여파로 2010년 첼시 이적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다른 잘생긴 축구선수를 아시나요??
아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