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CPS(가상물리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물류 위험 최소화
물류 4.0(Logistics 4.0) 시대를 주도할 핵심기술
1. 사물인터넷(IoT)
단순 모니터링 수준을 넘어 운송 중 발생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
ex)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 : 삼성SDS가 개발한 IoT기반 통합 물류 플랫폼
‘첼로(cello)’를 통해 배송과정에서 컨테이너 온도가 정상 범주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원격제어를 실시하고 그래도 해결하지못하면 운전기사에게 경고한다.
2. 블록체인(Block Chain)
비용 효과적인 문서 디지털화 통해 물류 프로세스의 비용과 시간 절감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보호하는 데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ex) 글로벌 선사인 머스크(Maersk) : 문서 구조를 디지털화하는 것에서 차별점을
발견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는 적지 않은 정보자원의 투자가 필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문서 디지털화를 구현하여 물류비용 절감(자동화)
3. 빅데이터
기존의 화물 운송 데이터뿐 아니라 자연재해 및 파업, 테라 같은 사건/사고 데이터까지
분석하여 전 세계 운행 선박의 지연예상 가능성 분석 및 대체 경로 개발
ex) 삼성SDS의 글로벌컨트롤센터(GCC) : 단순한
운송 현황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기본으로 자연재해나 파업 등 사건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류 위험관리.
물류’실행’뿐 아니라 SCM’계획’까지 영향 (아마존
예측배송)
4. 인공지능(Ai)
물류창고 적재 작업에 도입 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화 결과 도출
ex)삼성SDS의 구주물류센터(Ai기반의 적재
최적화기술)
주문내역에 따른 박스 선정 -> 팰릿적재 ->
트럭/ 컨테이너 적재
크게 3단계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최적화된 조건을 도출
Opinion
SCM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물류환경 또한 4차산업혁명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특히, 블록체인에 관해서 개념이 모호하여 물류에 적용될 수 있는 지 궁금했는 데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기본적인 개념을 알게 됐다.
책을 살펴보면 물류환경 뿐만 아니라 금융SCM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나도 많이 쏟아지고 모든 환경에 적용이 되고 있다보니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이해하기에는 개인으로서는 장벽이 느껴진다.
조금 느릴 수 있지만 앞으로도 하나하나 명확한 이해를 통해 정리해나가도록 해야겠다.
출처 : DBR(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