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 John Cross)
아스날은 보르도의 브라질 공격수 말콤(Malcom)을 그들의 레이더에 두고 있으며, 논의 중에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해서 아스날과 회담을 가졌으며,
그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기 전에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팬들이 새로운 사이닝 없이 알렉시스 산체스를 보낸다면 분노할 것을 알고 있고, 대체 타겟들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이 오랜시간 동안 주시해온 토마 르마는 리버풀로 갈 것으로 보인다.
시티는 아직 공식적인 오퍼를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20M파운드가량으로 영입을 원하고 있고,
아스날은 30M파운드에 판매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산체스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으며,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1월에 시티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산체스가 1월에 떠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르센 벵거는 계속해서 산체스를 주전으로 쓸 것으로 보인다.
벵거는 산체스가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항상 인터뷰하지만
외부 잡음이 끊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집중하고 있어도 이러한 상황이라면 팀원들이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을 텐데요.
개인적으로 실력은 대단하지만 아스날의 원래 팀컬러와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대체자를 구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란시스 코클랭 또한 1월 이적시장을 통해서 발렌시아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적인 부분의 선수들이 부족한 실정인데 영입없이 판매만 이루어진다면
팬들의 원성은 더욱더 높아질 것입니다.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e-wenger-refusing-sell-alexis-11828641
의역 및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